초보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디자인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초보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와 빠르게 실력을 키우는 방법을 실제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드립니다.

디자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예쁜 결과물만 만들면 좋은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색상을 사용하고,

멋있는 폰트를 적용하고,

최신 디자인를 따라 만들어 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어딘가 어색했습니다.

분명 레퍼런스와 비슷하게 만들었는데도 완성도는 전혀 달랐었습니다.

그때는 센스가 부족해서 그런 줄만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작업을 경험하면서 느낀 것은 디자인 감각보다 잘못된 습관이 실력을 더 늦추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오히려 작은 실수 하나가 전체 디자인의 완성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와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뀌었던 습관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레퍼런스

처음에는 레퍼런스를 거의 보지 않았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작업을 시작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디자인도 항상 비슷하게 반복되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먼저 찾아보기 시작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 레이아웃
  • 여백
  • 폰트
  • 색상
  • 이미지 사용법

을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디자이너일수록 레퍼런스를 많이 본다는 이유를 그때 알게 되었었습니다.


여백

예전에는 빈 공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최대한 꽉 채우려고 했었습니다.

텍스트도 많고,

이미지도 크게 넣고,

아이콘도 계속 추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복잡해 보였었습니다.

작업을 계속하면서 여백이 디자인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여백은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정보를 더 잘 보이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폰트

초보 시절에는 다양한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디자인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목마다 다른 글꼴을 적용하고,

강조할 때마다 새로운 폰트를 추가했었습니다.

결과는 통일감이 없는 화면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두 가지 정도의 폰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폰트를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굵기와 크기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보기 좋았었습니다.


색상

예쁜 색상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할수록 중요한 것은 예쁜 색보다 목적에 맞는 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병원 홈페이지와 어린이 쇼핑몰,

법률사무소와 카페는 같은 색상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컬러를 선택할 때도

브랜드의 성격,

타깃 고객,

전달하려는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렬

처음에는 디자인 요소만 신경 썼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어색한 이유가 보였었습니다.

바로 정렬이었습니다.

텍스트 시작 위치,

버튼 위치,

이미지 간격이 조금만 달라도 전체 디자인가 흐트러져 보였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작업을 하면 디자인보다 먼저 정렬선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차이가 큰 완성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수정

예전에는 첫 번째 시안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항상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작업이 끝나도 바로 완료하지 않습니다.

잠시 다른 일을 하고 다시 보면

  • 오탈자
  • 간격
  • 컬러
  • 폰트
  • 이미지 크기

까지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었습니다.

좋은 디자인는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정을 반복하면서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비교

초보 시절에는 다른 사람의 디자인를 보며 자신감을 잃은 적도 있었었습니다.

왜 내 디자인는 저렇게 안 될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교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다른 디자이너의 결과물을 부러워하기보다

왜 이렇게 배치했을까,

왜 이런 컬러를 선택했을까,

왜 이 폰트를 사용했을까를 분석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때부터 레퍼런스가 부담이 아니라 공부가 되었었습니다.


경험

디자인를 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생각은 센스보다 기준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디자인를 보면

“감각이 있어서 저렇게 만들었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 정렬
  • 여백
  • 컬러
  • 폰트
  • 사용자 경험

처럼 기본 원칙을 꾸준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디자인는 특별한 재능보다 반복되는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었습니다.


정리 _ 디자인 실력은 작은 습관에서 달라진다

디자인 실력이 빨리 늘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디자인를 많이 보고,

레이아웃을 분석하고,

여백을 의식하고,

완성 후 다시 검수하는 작은 습관을 꾸준히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화려한 기술이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본을 지키는 습관이 결과물의 완성도를 가장 크게 바꾸고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디자인를 공부하고 있거나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껴진다면 새로운 기술을 찾기보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디자인를 다시 한번 천천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렬 하나,

여백 하나,

폰트 하나만 수정해도 디자인는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좋은 디자인는 특별한 감각이 아니라 작은 원칙을 꾸준히 지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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